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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46분, 이와테현(岩手県) 앞바다에서부터 미야기현(宮城県) 앞바다까지의 해저를 진원지로 하는 매그니튜드9.0(최대진도7)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도호쿠지방을 비롯한 일본 동쪽에 큰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약 40만 가구의 건물이 무너지고, 쓰나미와 산사태 등에 의해18,524명이 사망, 40만 명 이상이 피난했습니다.

2004년 니이가타현(新潟県)에서도 큰 지진이 있었고, 그 때 재해를 입은 외국인 유학생도 많이 있었습니다. 당시 재해를 입은 그들의 인터뷰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말레이시아 학생(당시, 나가오카기술과학대학 4학년)

「(지진에 대한 지식은 가지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지진이 났을 때 책상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공황 상태가 되어버려서, 메뉴얼이 있어도 그대로 하지는 못했을 거 같아요.」

태국 학생(당시, 나가오카기술과학대학 4학년 )

「정말 그 순간에는 공황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흔들려 몇 시간동안 안심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몸은 무사했지만, 정신적인 불안은 아직도 없어지지 않아요.」

중국 학생(당시, 나가오카대학 3학년)

「눈 앞의 컵이나 접시가 계속 떨어져서, 처음에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몰랐었어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여자 스탭 세명이 서로 끌어안고 소리 지르면서 주저앉아 버렸어요.」「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조언입니다. 갑자기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지금도 무섭습니다. 」

(인터뷰 기사:월간 '아시아의 친구' 2004년12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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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한결같이 말하고 있는 것은 그 순간 공황 상태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지진 대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반드시 1년에 몇 차례씩 '재난방지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어렸을 때부터 크고 작은 지진을 여러 번 경험했기 때문에 방이 갑자기 흔들리면 '지진인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짜 지진일 경우에는 '빨리 가스를 끊고 문을 열어야 해'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진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인 경우에는 「흔들! → 지진인가!」라는 발상까지 금방 연결되지 못하기 때문에, 위의 학생들이 경험한 것처럼 공황상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중국인 학생처럼 그 순간 공황 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는데, 그 때 만약 주변에 불이 났다면, 만약 물건이 떨어졌다면..이처럼 만약을 생각하면 무서워집니다.

지식으로서 알고 있는 재난방지 메뉴얼도 냉정한 판단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그 순간 어느 정도의 공황 상태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냉정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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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평소에 지진을 접해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접해 본다'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지진의 존재를 잊어버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진은 어떤 상태이고, 만약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지에 대해 지식이 아닌 체험으로 몸에 익혀 두면 좋습니다.

그럼, 지진을 접해 보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진을 체험해 봅시다.

전국에는 재난방지센터나 재난방지회관이 있어, 지진 체험코너나 소화 체험코너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실제로 지진을 체험할 수 있고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강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 년에 몇 번 정도는 이러한 시설에 견학하러 갑시다. 그래서 실제로 몸으로 느끼고 실물을 만져보는 것을 통해, 평소에 익숙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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