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편 - 2. 「그 순간, 해야 할 행동은?」 |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위기관리강좌 | 유학 정보 사이트JP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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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해야 할 행동은?」

지진이 났을 때 생명을 잃는 주요원인은 건물의 붕괴에 의한 압사와 화재로 인한 사망이라고 합니다. 1995년1월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 때, 화재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 중에는 건물 안에 갇혀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는데 불이 붙어 목숨을 잃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진이 났을 때 곧바로 해야할 것은 다음의 3가지 입니다.

  • (1)본인의 안전을 확보
  • (2)화재 방지
  • (3)대피할 길을 확보

흔들림을 느낀 순간에 얼마나 민첩하게 행동하느냐가 생사의 갈림김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큰 지진이 났을 때 얼마나 흔들릴지 상상이 되십니까? 진도 7도의 흔들림에서는 우선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재난방지회관에서 꼭 체험해 보세요). 몸이 흔들려서 서 있을 수도 없고, 집에 있는 티비가 쓰러지고, 잠궈 놓은 창문이 열려서 떨어지고….

그러나 '어차피 아무것도 못하니까'라고 해서 만약의 때를 대비한 마음가짐이 필요없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가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지난 번에 언급한 것과 같이) 공황상태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지진의 큰 충격을 받은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도, 그 다음에는 살아남기 위한 강한 정신상태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을 위해서 크게 흔들렸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 평소부터 의식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재난방지훈련이나 재난방지회관 등에서 시뮬레이션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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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의 몸을 지킨다!

심하게 흔들리는 것은 처음 1분이라고 합니다. 우선은 테이블이나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다리를 꽉 잡고, 떨어지는 물건이나 넘어지는 가구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킵니다.

(2)불을 끈다!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재빨리 가스, 스토브, 다리미기 등의 불을 끕니다.

⇒슬리퍼나 신발을 신고 발의 안전을 확보하십시오. 방 안에는 식기나 유리창 등이 떨어져 깨져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벌써 불이 났다면 침착하게 불을 끕니다.

★주의! 심하게 흔들릴 때는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불이 붙은 가스 렌지에 부딪치거나 뜨거운 물이 들어있는 주전자가 쏟아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3)대피할 길을 확보한다!

문이나 창문을 열어서 밖으로 도망갈 길을 확보합니다.

★주의! 당황해서 밖으로 뛰쳐나가면 안됩니다! 밖은 유리창의 파편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매우 위험합니다. 오히려 집 안에 있는 편이 안전한 경우가 있습니다. 집이나 천장이 무너질 것 같거나, 불을 끌 수 없을 정도의 화재가 난 것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밖으로 피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피난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주위의 상황을 확인하면서 신중하게 행동합시다.

거리(건물 밖)에 있을 때
  • 1. 가방이나 코트 등으로 머리를 감싼다.
  • 2. 건물, 자동판매기, 유리창, 간판, 전신주 등 넘어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 3. 가능한 한 넓은 장소로 이동한다.

⇒무엇보다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머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하도에 있을 때
  • 1. 가방이나 코트 등으로 머리를 감싼다.
  • 2. 조명, 유리창, 간판 등이 넘어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지하도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지상보다 흔들림이 작고, 정전이 되어도 비상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또한 60미터마다 비상구가 있습니다. 담당자의 지시에 따라 당황해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합시다.

★주의! 정전이 되어 어두워지면, 그것만으로 무서워져서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 주변 사람과 부딪혀서 넘어져 버리면, 차례차례 사람들이 넘어져서 사람들에 깔려버리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비상용 전기가 들어오므로, 무턱대고 움직이지 말고 우선은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십시오.

백화점이나 빌딩 안에 있을 때
  • 1. 가방이나 코트 등으로 머리를 감싼다.
  • 2. 쇼윈도나 유리창, 전기제품, 가구 등의 상품으로부터 멀리 떨어진다.
  • 3. 비상구, 비상계단을 통해 밖으로 나가도록 한다.

★주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위층으로 올라가면 안됩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집안에 있든, 집 밖이든, 그 순간에는 우선 떨어지는 물건이나 넘어지는 것들로부터 몸을 지키고, 처음 1분간을 어떻게 해서든지 무사히 버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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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의 안전을 확인한다.

부상당한 사람이 있으면 가능한 한 그 자리에서 응급처치를 합니다. 구급차를 불러도 곧바로 올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응급처치 기술을 몸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2) 화재가 발생했는지 확인한다. 발생했다면 침착하게 불을 끈다.

(3) (집 안에 있다면)목욕탕의 욕조에 물을 받아 둔다.

화장실용입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이 안 나올 때, 배설물을 처리할 수 없게 됩니다. 배설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면, 오물은 그대로 방치되어 집안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수도에서 물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가능한 한 물을 받아 두십시오(보통 화장실에서 한번 쓰는 물의 양은 양동이 두 통 분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목욕하고 욕조의 온수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4) TV나 라디오로 정보를 모은다.

(5) 집이 무너질 것 같은 위급한 상태라면 밖으로 피난한다.

★주의! 집밖으로 피난하는 경우에는 튼튼한 신발을 신고, 반드시 두꺼비집을 내리고, 가스 개폐 장치를 끄고 나서 나갑니다(전되었던 전기가 복구되었을 때, 계속 켜져 있던 전기제품에 전기가 들어와서 불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1)~(5)는 차례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임기응변적으로 실시합니다.

어디로 피난하면 좋을까?

밖으로 피난하면 우선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각 지역에는 일시 피난장소, 광역 피난장소, 피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일시 피난장소로 가십시오.

우선은 「일시 피난장소」로

재해의 상황을 보기 위해서 우선 피난할 장소입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신사 등, 각 자치회, 마을회(마치카이) 등에 의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위험하다면 「광역 피난장소」로

더욱 큰 화재가 났을 경우, 각 토도후켄(都道府県)에서 지정하고 있는 피난 장소입니다. 재해가 진정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피난소」로

집이 무너졌거나 화재로 소실되었을 경우에, 당분간 생활하는 장소입니다. 지역의 학교 등이 피난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피난 장소, 피난소에 관해서는 앞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우선은 각 토도후켄(都道県), 시초무라(市町村)의 창구나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일시 피난 장소, 광역 피난 장소, 피난소를 반드시 파악해 두십시오.

또한, 피난할 경우에는 최소한의 짐을 가져가게 되는데, 피해 직후에 급하게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평소부터 준비해 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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